한여울 1코스는 한탄강 유역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한반도 유일의 현무암지대의 특이한 야생동식물의 생태를 관찰할 수 있고 6.25 전쟁과 분단의 역사의 흔적을 함께 경험할 수 있다.
또한 광활한 철원평야를 찾아오는 수많은 철새 등 특색있는 체험을 할 수 있는 길이다.
특징 : 2010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이야기가 있는 문화생태탐방로
한여울 1코스는 한탄강 유역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한반도 유일의 현무암지대의 특이한 야생동식물의 생태를 관찰할 수 있고 6.25 전쟁과 분단의 역사의 흔적을 함께 경험할 수 있다.
또한 광활한 철원평야를 찾아오는 수많은 철새 등 특색있는 체험을 할 수 있는 길이다.
한여울2코스는 1구간 승일교에서 마당바위, 논둑길, 주상절리, 숲길 등으로 연결되어 2구간 현무암지대와 태봉대교를 거쳐 다양한 야생화와 주변경관을 보며 한탄강을 체험할 수 있는 도보여행길이다.
한여울2코스는 다양한 식물군들이 있고 한탄강의 주상절리와 '한국의 나이아가라 폭포'인 직탕폭포를 감상할 수 있는 조망대를 지나게 되는 코스이다.
특징 : 2010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이야기가 있는 문화생태탐방로
경원선과 금강산이 만나는 교통 요충지로서 영화를 뒤로한 채, 지금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버린 철원읍을 비롯해 노동당사 등의 근대문화유적을 만날 수 있는 길이다.
전쟁과 분단의 아픈 상처와 농촌의 넉넉한 인심이 공존하고 있는 이 길은 인내와 끈기를 가지고 부지런히 발품을 팔아야 하는 다소 고된 여정의 길이다.
철원군 서북방 DMZ 인근 철원읍 월하리와 관전리 마을 뒷산 산등성이를 따라 조성된 탐방로이다. 월하리는 고려시조 왕건의 사저가 위치한 곳으로 추정되는 유서 깊은 곳이고, 관전리는 일제강점기 인구 2만명이 거주하던 옛 철원읍 시내 중심가로 주로 관공서와 상가가 밀집해 있던 곳이다. 관전리는 조선시대 송강 정철이 마을의 북쪽에 위치한 북관정에서 태봉국 궁예왕의 흥망성쇠와 세월의 무상함을 관동별곡으로 노래한 곳이기도 하다. 천년 역사의 숨결 녹색길은 철원군의 천년역사가 서려있고 철원 군민의 삶과 해환이 깃들여진 길이다.
한여올 5코스는 소이산 북쪽 미확인 지뢰지역을 따라 조성된 "지뢰꽃 길", 각종 나무와 야생화가 즐비하고 중간 쉼터에서 6.25전쟁 기간 최대 격전지였던 백마고지와 민북마을 대마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소이산 생태숲길", 몇 년 전까지만 해도 군 작전로였던 "봉수대 오름길", 이 세 구간으로 나누어져 있다. 이곳은 60년동안 민간인의 출입을 통제했던 곳으로 생태계가 잘 보전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대교천 생태공원에서 출발해 대교천을 따라 걷다 학저수지 생태탐방로까지 걷는 코스이다. 경관이 수려하고 아름다우며학저수지의 자연경관을 마음껏 느낄 수 있는 코스이다. 철원의 마을풍경 또한 함께 느낄 수 있으며, 여러 가지 이야기가 담겨있는 코스들은 걷는데 지루하지 않은 재미를 준다.